임수향 비키니 몸매 나이 움짤 키

배우 임수향씨는 최근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인기몰이 중입니다.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이미지지만 때로는 왈가닥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09년 유승호, 강소라 주연의 4교시 추리영역에서 단역으로 출연하여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90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살인 그녀는 169cm의 늘씬한 키를 가졌습니다.



출연 드라마로는 아름다운 가을마을, 언니들이 알려주는 인생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로맨스 패키지, 크리미널 마인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뷰티바이블 2017, 불어라 미풍아, 아이가 다섯, 주먹쥐고 소림사, 영자의 전성시대, 감격시대, 아이리스2, 아이두 아이두, 파라다이스 목장, 신기생뎐 등이 있습니다.


출연 영화로는 은하, 4교시 추리영역, 아이리스 2(극장판), 해양지련 등이 있습니다. 특히 은하에서는 배우 이정진씨와 강렬한 감성멜로를 선보여 강인한 이미지를 남겼습니다. 2017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주연배우 급으로 성장한 임수향씨는 톡톡튀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2011년까지 sbs에서 방영한 레전드 드라마 신기생뎐의 여주인공 "단사란"으로 발탁되며 그녀의 연기인생이 꽃을 피웠습니다. 2013년에는 아이리스2에 북측 인사로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신기생뎐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던 배우 성훈과 2016년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는데, 이 때는 성훈의 상대역이 아니라 동생 역으로 나와 배우 안우연과 커플로 나오게 됩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탄탄대로만 걸어온 임성한 작가의 신데렐라라고 하는 것에 어느정도만 수긍한다는 그녀는 힘든시절이 많았다고 합니다. 몰래 연기학원을 다니며 안양예고에 입한 한 그녀의 일화는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얻어낸 결과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일까 이번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그런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연기를 아주 잘 소화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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