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블랙핑크 제니 열애설

2019년 새해부터 엄청난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남성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멤버 카이(24·본명 김종인)와 여성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22·김제니)가 1일 열애 중이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일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카이와 제니)이 호감을 갖고 있는 사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연예 전문 인터넷 매체 ‘디스패치’는 카이와 제니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지난해 11월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으며, 또한 당시 제니가 찍어준 사진을 카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카이가 해외 스케줄이 끝나고 귀국 하자마자 제니의 숙소로 향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디스패치의 보도 이후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혀 몰랐던 일이고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나 SM 측이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카이는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해 드라마 ‘안단테’, ‘봄이 왔다’, ‘우리가 만난 기적’을 통해 배우로도 왕성하게 활동했습니다. 제니는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데뷔 첫 솔로 앨범 ‘SOLO’를 발표해 인기몰이 중입니다. 두 선남선녀의 행복한 사랑이 오래 지속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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