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연예인 주식부자 Top 5

연예계가 마약으로 어수선합니다. 
SM, JYP, YG 등 3대 엔터테인먼트가 
여러 사건에 연루되어 어수선한 가운데 
방탄소년단으로 대박을 터뜨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본격적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Top5 알아보겠습니다. 




5위 함연지
함연지씨는 오뚜기 창업주인 고 함태호 명예회장의
장남인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연예계에 대뷔했습니다.
그녀의 주식은 2018년 말 312억원 이었으나,
2019년 299억원으로 추정되며 오뚜기 지분
1.19% 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4위 배용준
국내에서 오랜시간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 
배우 배용준씨가 연예인 주식부자 4위를 차지했습니다.
연예 기획사 '키이스트' 를 운영중인 배용준씨는
2018년 키이스트 경영권을 SM에 넘기면서 
SM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양도받았습니다.
현재 SM 주식 3.93%를 보유중이며 2019년 기준
주식 가치는 439억원으로 추정합니다.




3위 양현석
버닝썬 사태로 물의를 빚은 YG 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씨가 주식부자 3위에 올랐습니다.
그의 주식가치는 2018년 말 1,580억원이었으나
2019년 1,087억원으로 하락하며 3위에 위치했습니다.


2위 박진영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씨가 연예인 주식부자
2위를 차지했습니다.
2019년 기준 JYP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와 ITZY의
선전으로 엔터테인먼트 전체 주식 하락 대비
JYP 엔터 주식이 선방하며 시장의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9년 기준 그위 주식 가치는 1,650억원입니다.




1위 이수만
JYP 박진영 대표에게 잠시 1위를 내준 적 있지만
대한민국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 SM의 수장인
이수만씨가 다시 연예인 주식부자 1위에 등극했습니다.
이수만씨는 SM 엔터테인먼트 지분 7.59%를 보유중이며
주식 가치는 2,109억원에 달합니다.


방탄소년단(BTS)으로 대박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방시혁씨는 비상장회사로 후보에서 빠졌습니다.
빅히트의 장외 주식이 주당 70만원에 거래되고 있어
기업 공개 시 가치는 2조원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유니콘 기업으로
상장 시 방시혁씨의 주식가치 상승으로 
연예계 주식부자 순위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입니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