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KBL 프로농구 연봉 순위 TOP5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10/5 개막을 앞둔
KBL 프로농구 연봉 랭킹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5위 SK 나이츠 김선형
김선형 선수는 88년생 올해 나이 31세,
신장 187Cm로 송도고 - 중앙대를 졸업했습니다.
2011년 드래프트 1라운드 2번으로
SK에 지명되어 프로에 진출했으며
2013 KBL 정규리그 MVP를 수상했습니다.
김선형 선수의 2019~2020시즌 연봉은
5억8천만원으로 가드 중 김시래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연봉입니다.
4위 LG 세이커스 김시래
김시래 선수는 89년생 올해 나이 30세,
신장 178Cm로 명지고 - 명지대를 졸업했습니다.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울산 모비스로 지명되어 프로에 진출했고,
이후 2013년 LG 세이커스로 이적합니다.
김시래 선수의 2019~2020시즌
연봉은 6억원으로 가드 중
최고 연봉을 받으며 프로 데뷔
6년만에 리그 정상 가드에 위치합니다.
3위 KGC 인삼공사 오세근
오세근 선수는 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신장 200Cm로 제물포고 - 중앙대를 졸업했습니다.
2011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KGC 인삼공사로 지명되어 프로에 진출했고,
이후 꾸준한 활약을 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센터의 계보를 이어나갑니다.
정규리그 MVP 1회(2017),
플레이오프 MVP 2회(2012,2017)
수상했으며,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금메달 멤버로 활약했습니다.
오세근 선수의 2019~2020 연봉은
7억원으로 김종규에 이어 센터 중
두번째로 많은 금액입니다.
2위 KCC 이지스 이정현
이정현 선수는 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신장 190Cm로 광주고 - 연세대를 졸업했습니다.
2010년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KT로 지명되어 프로에 진출했습니다.
이후 2010년에 KGC인삼공사로 이적하여 7년간
활약 후 2017년 KCC이지스로 다시 이적합니다.
이정현 선수의 2019~2020 연봉은
7억2000만원으로 스몰포워드와 슈팅가드를
겸할 수 있는 멀티 포지션 선수라는 점과
해결사 본능을 인정받은 금액입니다.
1위 DB프로미 김종규
김종규 선수는 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
신장 207Cm로 낙생고 - 경희대를 졸업했습니다.
2013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LG 세이커스로 지명되어 프로에 진출합니다.
이후 6년 간 센터르 LG의 주축 선수로 활약 후
2019 시즌 종료 DB 프로미로 이적합니다.
김종규 선수의 DB 프로미에서 연봉은
12억 7900만원으로 올 시즌 연봉킹
자리를 차지했으며, 이 금액은
1997년 프로농구가 출범한 이래
선수 연봉 중 최고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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