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 하락에 헤지펀드 10억불 베팅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릿지워터가 내년 3월까지 글로벌 증시 하락에 10억불(약 1조1780억원)이상을 베팅 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브릿지워터는 S&P500 지수 및 유로스톡스50 지수 등 주가지수들의 풋옵션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이는 증시 하락에 베팅한 규모중 전 세계 최대 라고 합니다. 미국 증시가 활황인 최근 상황에서 이같은 하락 베팅은 굉장히 놀랍습니다. 브릿지워터…